블로그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
처음 쓴 블로그 글은 정말 볼품없었습니다. 동네 사진 몇 장에 정리도 안 된 글이었어요. 그래도 매일 쓰다 보니 한 달 전 글과 오늘 글이 달라졌고, 글을 보고 전화하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계약이 하나둘 이어졌습니다.
블로그로 받은 가장 큰 의뢰는 오피스 빌딩 몇 개 층 전체를 맡아 달라는 일이었습니다. 보통 분양 대행사에 맡기는 일을 개인 중개사인 저에게 맡겨 주셨어요. 최근 1~2년은 대형 상가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지금까지 업계약서도, 다운계약서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습니다. 오래 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.